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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람과 디지털 귀농

뉴욕에 있는 Madison Square Garden 을 따서 Madison Digital Garden 라고 이름은 지었지만 아직 디지털 가드닝 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. 이곳은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민 정원 (Garden) 보다는 먹고살기 위한 농사 (Farming) 가 좀더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. 그래서 여기는 디지털 가드닝의 공간이라기 보다는, 도시사람의 먹고살기위한 농사, 즉 디지털 귀농 의 공간입니다.

대강 이런 작물들을 심고 있습니다.

그리고 저는 정원일 혹은 농사일 둘 다와 무관한 이런걸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.

하여간 만나서 반갑네요. 만약 여기 심어진 작물들이 좀 상태가 안좋아보인다면, 이메일 이나 링크드인 DM 혹은 깃허브 이슈 를 남겨주셔도 됩니다.